
한 달 동안 노래 들으면서 울다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울지 않았다
뭔가 현실감없이 내가.. 지금 여기에…?! 둘이 이 노래를 부르다니… 입 틀어막고 숨 못 쉬며 노래 들음..
밑으로는 일단 내가 기억하려고 적어놓는 셋리
빠지는 곡 있을 수 있음
주문
퍼플라인
오정반합
Whatever they say
믿어요
Sky
넌언제나
그리고
Tarantallegra
꽃
Rock the world
Devotion
Summer J
Glorious Day
Stand by U
도우시떼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
아스와쿠루카라 내일은오니까 明日は来るから
Begin
Proud
The way U are
주문 mirotic
(Don’t say goodbye) 우리가 불러야 함
허그 Hug
풍선
Empty
Love in the ice
퍼플라인 진짜 좋아했는데 콘가기 전에 퍼플라인 왔으면 좋겠다 올까? 오려나? 했는데 두 번째에 와서 심장 멎을 뻔 오프닝 라이징선+오정반합일 줄 알았는데 퍼플라인도 해줬다ㅜㅜ
왓에버는 올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ㅠㅠ
스카이에서 예전 썸머드림처럼 준수춤따라하기 했는데 귀여워서 기절
스바유랑 도우시떼 둘 중 하나 오려나 했는데 둘 다 와서 숨멎
비긴 에브리데이~를 드디어 라이브로 들었다 한 때 한 곡 재생 무한반복하며 사랑했는데
허그 나오는데 교복처럼 입고 나와서 또 기절
오늘 대체 몇 번 사망할 뻔 한거지
아 넌언제나ㅜㅜ 마이크 넘겨줍니다 일욜은 더 연습해서 가야지
감사합니다 아직 현역이셔서, 계속 노래해줘서, 우리 추억 들려줘서
추가추가) 그리고를 까먹다니…!! 그리고ㅜㅜㅜㅜ 이건 안 울 수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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