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야리

사실 도착은 지난 주 화요일에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로 받지 못하고 일요일이 되어서야 내 품에 들어왔다지난 주는 그저 일요일만 기대하면서 보냈던 한 주 그리고 뜯어본 내 맥부기! 개봉 이후로 언어 설정하고 신기해서 이러저리 만져보는데 정신 팔려서 이 이후의 사진은 없다(..)처음 써보는 맥북에 당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몰라서 제일 먼저 검색해본건 한영변환.. ㅋㅋㅋcommand + space 의 조합이었다이렇게 배워나가는 거지 응 그래 iMovie 켜서 촬영도 해보고 간단한 편집도 해보면서 이리저리 만져봤다. 제일 처음 설치한 프로그램은 adobe flash player..ㅋㅋㅋ지금 이 글을 쓰면서 사진을 첨부하려고 하니까 티스토리가 flash 설치하고 오라고 한다. 그리고 지금은 에어드롭을 사..

신형 맥북을 본 이후로 요즘 계속 맥북이 아른아른 거리면서 날 괴롭혔다 시름시름 그리워하다가 결국 주문..! 근데 신형이 아니라 프로를 산건 함정 마침 노트북도 오래돼서 살 생각이었으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합리화 중이다 엘지 그램이나 살까 했었는데 맥북이라니 몇 십만원이 뛴거야... 하지만 한번쯤은 os x 를 써보고 싶기도 했고 이 참에 맥도 배워보자 하면서 결국 주문 해버렸다 근데 이렇게 비싼 주문은 처음이라 정말 덜덜 떨면서 결제 ㅋㅋ 주문 완료까지 얼마나 마음이 흔들리는지 처음에는 신형을 살까? 하다가 아냐 너무 비싸고 usb c 는 아직 음 그래 발열도 걱정되구 그럼 에어 살까? 아냐 레티나를 포기 못하겠어ㅜㅜ 그럼 프로? 다 좋은데 무게가 조금 걸리네.. 그치만 난 집에서 잘 안들고 나가니까 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