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 친구들과 강릉을 다녀오고 문득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또 강릉으로 떠남나 : 린 겨울바다 보고 싶어'ㅅ' 강릉가자린 : 그래ㅋㅋㅋ이번에는 린 차로 떠나기로 해서 아침부터 두 집에 픽업을 다 와주었다8시 반쯤 마지막으로 날 픽업하고 강릉으로 본격 출발야근에 쩔은 인간1은 뒷자리에서 숙면을 취하고 나는 강릉가서 첫 끼는 뭘로 할까 순두부백반으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터미널 근처에 도착했을 무렵 막국수&칼국수 가게를 발견하고 배고픔에 못이겨 첫 끼는 장칼국수, 들깨칼국수, 비빔막국수 클리어우연히 들어간 가게치고 꽤 맛있었어 여행 시작부터 즐거움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테라로사 본점을 가보자며 테라로사로 향했는데, 꽤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오늘의 추천 핸드드립으로 마셨는데 커피와 빵은 쏘쏘... 왜 다른..